84,000원
베리 페리 드림은 모리스 마테를링크의 희극 <파랑새>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입니다. <파랑새>는 소설 속 주인공인 틸틸과 미틸이 파랑새를 찾아떠나는 여정을 그린 작품입니다.
이야기의 끝에는 틸틸과 미틸 남매가 파랑새를 찾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오지만 자신들이 평소에 기르던 멧비둘기가 파랑새였음을 깨닫게 되죠.
<파랑새>에서는 ‘맑은 공기의 행복’, ‘햇빛이 비치는 시간의 행복’, ‘사랑하는 기쁨’과 같이 우리가 당연한 듯 지나쳤던 많은 행복들과 기쁨들이 나옵니다.
베리 페리 드림을 통해 일상에서 잊고 지냈던 우리 곁의 행복들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져보세요. 여러분들만의 파랑새는 무엇인가요?
-
2023 리뉴얼
-앞면의 자수 로고가 제거 되었습니다.
품절된 상품입니다.